• 발왕산의 기운은 또 최혜진에게, KLPGA '벌써 4승' 독주
    왕을 배출한다는 발왕산 아래에서 최혜진(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4승에 성공했다. 최혜진은 30일 발왕산이 위치한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마무리된 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7언더파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였던 최혜진은 사흘간 합계 10언더파 20..

  • ‘350야드 괴물의 귀환’ 이원준, KPGA 선수권서 생애 첫 우승
    최대 350야드(약 320m)를 날리던 원조 장타자가 화려하게 귀환했다. 한때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호주 교포 이원준(34)이 프로 데뷔 13년 만에 한국 프로 골프 역사와 함께 해온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처음 우승을 맛봤다. 부상에 발목이 잡히고 골프를 포기하기도 했던 이원준은 끝내 눈물을 보이며 현장에서 기쁨을 함께 하지 못한 아버지를 향해 “10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라고..

  • “비바람 치면 더 잘 친다” 대기만성형 차지원의 21개월만 우승
    차지원(46)은 ‘대기만성형’ 골퍼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챔피언스 투어에서 뛰는 베테랑으로 프로 데뷔부터 남들보다 늦었다. 38세이던 2011년 8월 KLPGA에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이후 3부인 점프투어에서 한참 어린 선수들과 경쟁을 벌였다.정회원 선발전의 문을 계속 두드렸지만 녹록하지 않았다. 나이는 늘어갔고 결국 2015년부터 시니어들의 무대인 챔피언스 투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꿈꿨던 KLPGA 정규 투어에 발을 담..

  • 숨통 튼 KPGA, 한여름 부산경남오픈 후원사 품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상반기를 결산하는 KPGA 투어가 다가올 11번째 대회의 공식 후원사를 맞았다. KPGA 측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우성종합건설 사옥에서 2019시즌 KPGA 코리안 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조인식을 최근 갖고 대회 개최를 확정했다. 조인식에는 정한식 우성종합건설 대표이사와 김명섭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 王배출하는 발왕산의 기운, 고진영 이을 여왕 후보들
    발왕산의 기운을 업고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을 우승한 선수는 투어를 지배하는 스타로 발돋움하는 경우가 많았다. 초대 대회에서 우승한 고진영(24)은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 랭킹 1위로 거듭났고 작년 우승자 박채윤(25) 역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최상위권을 다투는 차세대 여왕 후보로 떠올랐다. 2019시즌 KLPGA 15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이 28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

  • ‘부활한 박성현 vs 세계 랭킹 1위 사수 고진영’ 선후배 재격돌
    박성현(26)이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날릴 무대로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약 23억2000만원)을 택했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세계 랭킹 1위 탈환도 가능하다. 박성현은 29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3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 주 여자 PGA 챔피언십 준우..

  • 최고령 ‘엄마 골퍼’ 안시현의 깜짝 에비앙 입성
    예선을 거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낸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고령 선수 안시현(35)이 엄마의 힘을 재확인했다. 안시현은 지난 24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한화클래식-에비앙챔피언십 아시아 챌린지에서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했다. 안시현은 무더위 속에서 하루 36홀을 도는 강행군을 펼친 끝에 10~20대의 선수 40명을 모조리 따돌리는 기..

  • 팀 볼빅 '든든한 후원' 등에 업는 전가람 "남자 우승도 할 것"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포기를 모르는 집념의 사나이로 통하는 전가람(25)이 앞으로 국산 볼빅 공을 쓴다. 볼빅과 2020년까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캐디 출신으로 잘 알려진 전가람은 2016년 KPGA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뒤 오랜 노력 끝에 2018년 개막전이던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했다. 올해는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머쥐며 통산 2승째를 따냈..

  • 軍에서 깨달음, 제대 후 박승의 KPGA 마이너리그 점령기
    한국프로골프(KPGA)의 마이너리그 격인 2부 챌린지 투어에서 신예 박승(23)의 중반 질주가 빛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약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현역에 복귀한 선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군대에서 이름까지 개명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탈바꿈한 박승은 2016년 이후 3년 만에 KPGA 챌린지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자가 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박승은 지난 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컨트리클럽 전주·익산코스(파7..

  • 임성재 파워 랭킹 9위, 디트로이트 첫 PGA 대회 선봉장
    최근 세계 랭킹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김시우(24)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늦깎이 신인으로 상승세를 탄 이경훈(28)이 나란히 신설 대회 초대 챔피언에 도전한다. 세계 톱랭커들이 많이 빠지는 틈새시장에서 루키 임성재(21)는 PGA 공식 홈페이지가 꼽은 파워 랭킹 9위에 올라 우승 전망을 높였다. 김시우와 이경훈은 2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34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PGA 투..

  •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의 기분 좋은 홀인원
    디펜딩 챔피언의 기분 좋은 홀인원이 나왔다. 한국 프로 골프 대회 역사와 함께 하는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개막을 이틀 앞두고 열린 공식 프로암에서 문도엽(28)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문도엽은 지난 25일 공식 프로암에서 대회 코스인 에이원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0·6934야드)의 12번 홀(파3·170야드)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문도엽의 생애 2번째 홀인원 성공인데 2013년 KPGA 코리안 투어에..

  • 문도엽ㆍ이형준이 노리는 KPGA 선수권, 韓골프 역사인 이유
    프로 선수라고는 연덕춘, 신봉식, 박명출 등 세 명밖에 없던 1958년 한국에서 최초의 프로 대회가 열렸다. 당시 서울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다. 개최 목적은 선수 양성이었다. 그로부터 61년이 지난 현재 한국 골프는 무궁한 발전을 이뤘다. 남녀 골프 모두 세계를 무대로 뻗어나가 매년 훌륭한 기량을 뽐내며 승전보를 전하고 있다. 최초의 역사를 지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는 올해로 6..

  • 박성현→고진영→박성현? 세계 랭킹 1위 경쟁 3개월간 무슨 일이
    한때 같은 팀 동료였던 박성현(26)과 고진영(24)의 세계 랭킹 1위 전쟁이 2라운드로 돌입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준우승한 박성현이 2위로 껑충 뛰면서다. 남자 부문에서는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와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4·태국)의 도약이 두드러졌다. 박성현은 25일(한국시간) 공개된 6월 넷째 주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7.36점을 얻어 지난 주 4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전날..

  • 女PGA 챔피언십서 박성현 따돌린 ‘2년차’ 해나 그린은 누구?
    박성현(26)의 맹공세를 침착하게 견뎌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해나 그린(23·호주)이 호주 여자 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샛별로 급부상했다. 국가대항전을 보듯 24일(한국시간)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그린의 침착한 우승 파 퍼트가 들어가는 순간 호주 여자 골프 전설 카리 웹(45)을 비롯해 주위에 모여 있던 호주 선수들이 마치 자기 일처럼 기쁨을 나눈 장면은..

  • '18번홀 보기 때문에..' 루키 이경훈, PGA 시즌 세 번째 ‘톱10’ 무산
    신인왕 경쟁의 다크호스로 ‘늦깎이’ 이경훈(28)의 존재가 점차 빛을 발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톱10’에는 들지 못했지만 그에 준하는 성적을 내면서 임성재(21)와 더불어 한국 루키의 힘을 또 한 번 과시했다. 이경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리버하일랜즈(파70·6841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20만달러·약 83억8000만원)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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