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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지난 1년간 성과는?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지난 1년간 성과는?

기사승인 2021. 05. 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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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로고/제공=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지원단
소재부품장비 융합혁신지원단이 출범 1주년을 맞은 가운데, 5634개 기업에 장비활용·기술자문·인력파견 등 2만3358건을 밀착지원해 직간접 매출 818억원, 비용절감 277억원 달성에 기여하고, 기술애로 해소 3100건, 기술이전 468건 등의 성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융합혁신지원단 1주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융합혁신지원단은 소부장 경쟁력 강화 특별법에 근거해 지난해 4월 출범한 32개 공공연구기관의 협의체로, 공공연이 보유한 인력·기술·장비·인프라를 활용해 소부장 기업을 지원하는 연대와 협력 플랫폼이다.

올해는 탄소산업진흥원과 차세대융합기술원 등 5개 기관이 새롭게 참여해 총 37개 기관으로 확대 개편되고, 전용 예산사업을 신설해 5년간 500억원을 투입하는 등 한층 구체적이고 본격적인 기업지원을 추진하고 성과를 가시화할 예정이다. 또 매년 융합혁신지원단 참여기관의 기업지원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차년도 예산 등에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공공연이 더욱 적극적으로 기업지원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공공연구기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소부장기업의 조기사업화를 지원한 데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우선 지난해 5월부터 ‘기업지원데스크’를 설치 및 운영해 전국 공공연구기관의 인력과 장비를 원-스톱으로 지원함을써 소부장 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기간을 기존 평균 6개월에서 평균 2.4개월로 크게 단축시켰다.

또한 단일기관 지원으로는 해소가 어려웠던 다분야에 걸친 애로기술에 대해 공공연 간 공동지원을 통한 ‘융복합 지원’으로 미해결 기술애로 해소를 지원했다. 테스트베드 대폭 확충 및 신뢰성, 양산평가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연구개발(R&D) 이후 사업화에 곤란을 겪고 있는 소부장 기업의 기술 상용화를 적시에 지원해 매출 및 비용절감 등으로 연결시켰다.

박진규 차관은 “융합혁신지원단은 소부장 산업에서 연대와 협력을 대표하는 기업지원 플랫폼으로서, 지난해 4월 출범이후 1년여의 짦은 기간동안 유의미한 경제적 성과를 창출했다”면서 “출범 2년차를 맞아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소부장 특화단지 기업지원을 위해 융합혁신지원단 5개 특화단치 추진단 간 연대와 협력 공동 선언식이 함께 개최됐다. 이는 연구기관 간 연대와 협력으로 특화단지 내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기술지원 협력플랫폼으로서, 특화단지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특화단지 내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은 기술애로를 우선 지원받을 수 있고, 장비사용료 50% 감면 등 연구기관의 장비활용에도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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