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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광주 건물 붕괴 사고현장 방문…“사고원인 철저히 규명”

김부겸 총리, 광주 건물 붕괴 사고현장 방문…“사고원인 철저히 규명”

기사승인 2021. 06. 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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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건물 붕괴 현장 방문한 김부겸 총리
김부겸 국무총리가 10일 광주 학동 재개발지역 철거건물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일 광주 철거건물 붕괴 사고현장을 방문해 “정부는 국토부 조사와 경찰 수사를 통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이용섭 광주시장, 최민철 광주소방본부장, 노형욱 국토부 장관, 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과 함께 사고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건물 철거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황망하게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다치신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건축물관리법도 새로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서울 잠원동 사고와 유사한 사고가 재발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는 전국 철거현장에서 이런 사고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방청은 신속한 현장 수습에 총력을 다해주시고, 광주광역시는 피해가족 지원과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후속조치와 근원적인 재발방지대책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사고현장을 점검한 김 총리는 이후 희생자들이 안치된 병원을 찾아 조문한 뒤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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