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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찾은 구자열 무협 회장 “중소기업 지원 확대해달라”

HMM 찾은 구자열 무협 회장 “중소기업 지원 확대해달라”

기사승인 2021. 06. 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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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무역협회 구자열 회장, HMM 방문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왼쪽)이 15일 오후 종로구에 위치한 HMM(옛 현대상선) 본사를 방문해 HMM 배재훈 사장(오른쪽)에게 최근 물류대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구 회장은 이날 HMM에 이어 고려해운도 방문해 선사들의 지원을 요청했다./제공=무협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국적 선사들을 찾아 선복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15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날 오후 HMM과 고려해운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선복 확보 상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선사의 도움과 선복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수출기업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 상반기 위축됐던 해상 물동량이 하반기부터 급증하면서 글로벌 해운 대란이 이어지자 물류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화주 단체 대표가 직접 선사를 찾아가 지원을 부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무역협회는 전했다.

구 회장은 “임시선박 투입, 중소기업 전용 선복 마련 등 우리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국적선사들의 다각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구회장은 “그럼에도 해상운임 급등, 선복 부족 등으로 수출이 어려운 만큼 선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 회장은 “선사와 화주가 힘을 합쳐 이번의 위기를 극복하고 수출 확대를 통해 우리 경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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