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맑은 쌀’로 빚는 전통주 주조사 양성

기사승인 2021. 06. 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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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맑은 쌀 전통주 주조사
오세현 시장(왼쪽)이 17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되고 있는 생활자원교육 전통주 주조사 과정을 방문해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함께 밑술 만들기(구멍떡을 이용한 술 담기) 실습에 참여했다. /제공=아산시
아산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아산맑은 쌀’로 빚는 전통주 육성·보급을 위해 주조사를 양성한다.

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통주 주조사 육성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4월부터 7월까지 10회 4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해 전통주 주조사 3급 자격증 과정에 이어 올해는 2급 과정이 개설됐다.

전통주에 대한 문화, 역사, 가치 등의 지식 습득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이론 습득과 실습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통주 주조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지역 대표 농산물인 ‘아산맑은 쌀’을 활용한 전통주 주조반은 아산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잉여 농산물 소비와 농촌자원을 활용한 신소득 사업에 필요한 과정으로 시는 보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 말 개최 예정인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와 연계한 ‘아산푸드페스타’ 전통주 선발대회를 통해 우리 시 로컬푸드 저변 확대 및 아산맑은 쌀 소비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는 전통주 주조사 자격증 1급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며 “전통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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