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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함 아프리카 현지 출항…50여일 항해해 9월 중순 귀국

문무대왕함 아프리카 현지 출항…50여일 항해해 9월 중순 귀국

기사승인 2021. 07. 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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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4000여 km 이동하며 3곳 기항해 군수 적재
군 당국 "코로나19 방역 대책 철저히 지킬 것"
문무대왕함 현지 항구 출항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대신 특수임무단이 인수한 4400t급 한국형 구축함(DDH-Ⅱ) 문무대왕함이 한국시간 21일 새벽 1시쯤 아프리카 현지 항구를 출항하고 있다./제공=국방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임무를 중단하고 급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이 운용하던 문무대왕함(DDH-Ⅱ)이 21일 새벽 귀국길에 올랐다.

국방부 등에 따르면 전날(20일)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장병들로부터 문무대왕함을 비대면 인수한 특수임무단 장병들은 함정 정비 및 시운전 등을 마치고 한국시간 이날 오전 1시쯤 아프리카 현지 항구를 출항했다.

양민수 해군 7기동전단장(준장)이 지휘하는 특수임무단 문무대왕함 인수팀은 감강찬함 승조원 중심의 해군 간부 14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50여 일간 2만 4000여 ㎞를 항해해 오는 9월 중순 귀환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3곳에 기항하며 군수 적재를 하게 된다.

문무대왕함 출항 전 팀워크 훈련 및 장비점검 (5)
문무대왕함 인수팀 장병들이 출항전 팀워크 훈련을 하고 있다./제공=국방부
문무대왕함 인수팀 전원이 코로나 19 백신접종을 마친 상태이긴 하지만 기항지에서는 물론 항해기간 내내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이와함께 지난달 출항한 청해부대 35진 충무공이순신함(DDH-Ⅱ)은 최근 아덴만 해역에 도착해 작전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무대왕함 출항 전 팀워크 훈련 및 장비점검 (3)
문무대왕함 인수팀 장병들이 출항전 함정 정비를 하고 있다./제공=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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