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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고교 교직원 코로나19 접종, 사흘 만에 절반 넘겨

고3·고교 교직원 코로나19 접종, 사흘 만에 절반 넘겨

기사승인 2021. 07. 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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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동의자 63만명 중 32만7000여명 접종 완료
접종률 50.6%…교육부 "접종 1주차에 84% 접종 마무리"
'수능 응시' 졸업생 접종은 내달 중 계획 추진
고3 백신 접종
‘고3 학생 및 고교 교직원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19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 타운에서 한 고3 학생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3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접종 사흘 만에 51%를 넘어섰다.

22일 교육부는 출입기자단과의 백브리핑에서 지난 19~21일 사흘간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 백신 접종을 실시한 결과, 백신 접종 동의자 63만1000여명 중 32만7000여명이 접종을 마쳐 51.8%의 접종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자(64만7000여명) 대비 접종률은 50.6%다.

다가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비해 추진된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지난 19일 전국 290여개 예방접종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백신 접종 첫 사흘 간 접종자가 절반을 넘어서는 등 손조롭게 진행됨에 교육부는 접종 속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애초 2주간 (백신 1차 접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었지만 가급적 조기 접종을 위해서 접종 1주차에 84%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접종 학생 중 아직까지는 중대한 이상 반응을 보인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질병관리청이 총괄하고 있고 전문적인 영역이라 답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접종자 중) 일반적인 증후 외에는 (중대한)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수능 응시를 예정하고 있는 졸업생에 대한 백신 접종과 관련해, 교육부는 내달 중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9월 모의평가 응시자를 기준으로 이번 달 중 접종 대상자 명단 작성을 마무리하고 질병청과 일정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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