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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양학선, 도마 개인전 결선진출 실패…신재환 도마 1위로 결선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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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양학선, 도마 개인전 결선진출 실패…신재환 도마 1위로 결선行

기사승인 2021. 07. 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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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날아 오르는 양학선<YONHAP NO-3737>
양학선 /연합
9년 만에 올림픽 정상 탈환에 도전한 양학선(29·수원시청)이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양학선은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366점으로 예선 9위로 밀렸다.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9년 만에 올림픽 정상 탈환에 나섰던 양학선은 8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예비 후보 1순위 자격을 얻어 결선 출전자 중 결장자가 생길 때 뛸 수 있다.

양학선은 1차 시기에서 난도 5.6점짜리 쓰카하라 트리플 기술로 14.866점을 받았다. 그러나 2차 시기 자신의 기술인 난도 6.0점짜리 ‘양1’을 시도해, 착지에서 엉덩방아를 찧고 주저앉았다. 결국 수행 점수 7.966점에 감점 0.1점을 합쳐 2차 시기에서 13.866점에 그쳤다.

대표팀 신재환(23·제천시청)은 도마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866점을 획득해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양학선의 뒤를 이을 비밀병기로 평가받은 신재환은 1차 시기에서 난도 6.0점짜리 요네쿠라 기술을 깔끔하게 펼쳐 15.100점을 받은 뒤 2차 시기에서도 난도 5.6점짜리 ‘여2’ 기술로 14.633점을 따냈다.

한국 남자 체조의 ‘차세대 간판’ 류성현(19)은 마루운동에서 15.066점의 높은 점수를 얻어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김한솔(26·서울시청)도 5위로 마루운동 예선을 통과해 류성현과 결선에서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기계체조는 단체전 예선 성적으로 단체전 결선 진출 8개 팀은 물론 개인 종목별 결선 진출자 8명도 결정한다. 한국 남자 체조는 단체전 예선에서 244.794점으로 스페인(241.462)보다 한 계단 높은 1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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