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 60% 돌파

기사승인 2021. 07. 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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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어르신 접종률은 91% 인센티브 효과 톡톡
보성군
김철우 보성군가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를 방문해 현자을 점검하고 있다./제공=보성군
보성 이명남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지난 24일 기준 접종 대상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60.1%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1차 접종률은 91%로 10명 중 9명은 접종을 한 상황이다. 보성군 백신 접종 대상자(18세 이상)는 총 3만6242명이며 이 중 60.1%인 2만1779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 완료자는 9899명으로 27.3%다.

보성군은 지난 19일부터 고3 수험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26일부터는 55~59세 연령층과 자율접종 대상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또한, 8월 중 18세부터 49세 연령층을 대상 자율접종을 시작하기 위해 수요 조사를 마치고, 현재 백신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활동이 왕성한 50대 이상 성인들의 접종 참여가 코로나19 방역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며 “50대 연령층도 1·2분기 접종대상자 또는 잔여백신 등으로 22%가 1차 이상 접종을 완료했으며 50대 역시 90% 이상이 접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4차 대유행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과 백신접종에 총력을 다해 어려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하겠다”며 “무엇보다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도 꾸준히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센티브 지급 관련 조례를 제정해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해 지난 1일부터 1인당 2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백신 접종률 제고와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안하고 현장에 적용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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