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 100선 챌린지’에 문경 언택트 관광지 5곳 선정

기사승인 2021. 07. 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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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관광지 명소, 문경에서 힐링하고 선물까지 챙겨가세요
문경새재 세트장
문경새재 세트장/제공=문경시
문경 장성훈 기자 = 스마트폰을 이용해 문경 등 경북 여행을 즐기면 다양한 선물이 쏟아지는 여행 프로그램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가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27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션투어 프로그램으로 SNS에 유명 여행지 인증샷과 후기를 올리는 젊은 관광객들의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경북도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SNS 검색량, 지자체 추천 등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관광지의 핫스팟마다 QR코드를 부착했다.

관광객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인식시켜 모바일 웹에 접속한 후 미션에 참가할 수 있다.

문경은 언택트 관광지 명소답게 5곳의 관광지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명단에 오른 곳은 문경새재, 단산모노레일, 에코랄라, 오미자테마터널과 고모산성, 산양정행소로 관광지마다 저마다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관광지 관련 객관식 퀴즈를 풀고 GPS 기반 해당 관광지 방문 인증샷을 찍어 웹사이트로 업로드를 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참가자는 룰렛 추첨으로 2000원에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관광지 3곳을 방문해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경북도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 ‘사이소’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연말까지 관광지 최다방문자 6명에게는 총금액 1290만원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함께 살아 숨쉬는 문경의 관광지들은 코로나19 시대에 급부상하고 있는 가깝고 익숙한 여행지의 매력으로 방문객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시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꾸준한 시설 점검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고윤환 시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사람들과의 접촉이 적은 국내 여행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문경의 관광지들은 드넓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관광객간 밀접 접촉률이 낮아 비대면 여행에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SNS를 이용하는 젊은 여행객들이 언택트 힐링 관광지 문경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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