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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8월 중순께 여야정협의체 가동”

박완주 “8월 중순께 여야정협의체 가동”

기사승인 2021. 07. 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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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개정 위한 정개특위, '연내 가동' 희망"
신규계약 상한제 적용 관련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박완주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7일 “여야정협의체를 대략 8월 중순에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8월 셋째주 정도로 협의중이며, 다음주 정도 의제 협상까지 하자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송영길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2일 만찬 회동을 통해 여야정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양당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일정과 의제 등을 논의해왔다.

양당 대표가 합의한 선거법 개정을 위해 연내 정개특위를 가동하느냐는 질의에는 “그러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윤호중 원내대표가 전날(26일) 손질을 시사한 임대차 3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과 관련, 신규계약에도 상한제를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선 “종합 검토를 시작하자는 것이지 그런 법을 낼 것이라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기발의한 법안을 포함해 시장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박 의장은 “부동산 가격이 굉장히 올라 임대차 3법 뿐 아니라 부동산 정책 전체를 들여다 봐야한다”며 “부동산 폭등에 대해선 조정 국면이 있을 것이며 그 과정을 보며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임대차 3법을 뜯어고쳐야한다는 식으로 임기응변적으로 하면 또 망한다”라며 “시장을 지켜보고 부정적인 효과, 새로 발생한 효과도 지켜봐야 한다”고 부연했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약 88%로 결정된 것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는 87.8% 플러스알파, 대략 90% 언저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의 대선 공약에 대해선 “늦어도 8월 말∼9월 초 중간 발표를 하고 당의 후보가 결정되는 10월 초 상당 부분 완성할 것”이라며 “12월엔 세부 공약을 확정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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