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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해상노조, 3차 교섭도 결렬

HMM 해상노조, 3차 교섭도 결렬

기사승인 2021. 08. 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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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과 해상노조가 3일 오후 3시 진행한 3차 임금 협약(임협) 교섭은 결렬됐다.

노조 측은 해운업 불황으로 6년째 임금이 동결돼왔던 점을 들어 25% 인상률을 요구중이다.

반면 사측과 주채권은행이자 최대주주인 산업은행 측은 아직 채권단 관리 하에 있기 때문에 급격한 인상은 어렵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측은 연봉 인상률 5.5%와 격려금으로 월 기본급의 100%를 지급하는 안을 제시했다.

앞서 사측은 해상노조와 지난달 16·27일 1·2차 임협 교섭을 진행한 바 있다. 4차 교섭은 오는 11일이다. 해상노조는 4차 교섭마저 결렬되면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HMM 육상노조는 지난달 30일 중노위에 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사측 요청에 따라 조정기간이 통상 열흘에서 10일이 추가돼 오는 19일 중노위 조정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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