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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야정 협의체에 잘못된 방역 정책 의제로 올릴 것”

이준석 “여야정 협의체에 잘못된 방역 정책 의제로 올릴 것”

기사승인 2021. 08. 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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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준석 '안철수, 日 전범 발언 상식 벗어나…정상 아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6일 “(여야정 협의체에) 문재인정부 방역 정책 아래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이나 조세 정책같이 굉장히 잘못된 문제들을 의제에 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방역 등이 예상과 다르게 장기화하고 있고 소상공인, 택시 운전사 등의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언제까지 확진자 수 모델을 기반으로 계속 국민들이 통제식 방역 속에 살아야 하느냐”며 “전문가들과의 상의를 통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과학적 방역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권 내에서 불거지고 있는 한미연합훈련 연기론에 대해선 “문재인정부에서 안보에 상당한 우려를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민주당 일부 의원이 그런 무리수를 두려고 했다는 것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다만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한미연합훈련 연기론에 선을 긋고 있는 것에 대해선 “민주당 내에서 굉장히 전향적인 입장을 보여주시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합당 여부에 대해선 “(경선 버스) 출발 시간 전에는 무조건 탈 수 있다”며 “다만 그 시간 뒤에 오면 아무리 위세가 좋고 인기가 좋아도 타지 못하는 것이 버스다. 버스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노선을 따라 운행할 뿐”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안 대표는 항상 지적받는 것이 맺고 끊음이 없다는 것인데 이번에도 반복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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