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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우이판 갈수록 태산, 악재 속출

성폭행 혐의 우이판 갈수록 태산, 악재 속출

기사승인 2021. 09. 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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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형 위해 47명 연예인 명단 깠으나 감형 불가, 모친도 체포
미성년자 성폭행범으로 당국에 의해 고강도 조사를 당하는 중인 전 엑소 멤버 우이판(吳亦凡·31)이 갈수록 태산의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감형을 받기 위해 자신처럼 문제 많은 스타들 47명의 명단인 이른바 ‘불랙리스트’를 작성해 수사 당국에 전달했으나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고 있을 뿐 아니라 어머니 역시 체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 여기에 자신이 살기 위해 동료들을 팔아넘겼다는 비난까지 팬들로부터 받게 되면서 그는 완전 설상가상의 형국으로 내몰리고 있다.

우이판
우이판과 그의 모친. 모친 역시 두메이주를 협박한 혐의로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그에 의해 이른바 ‘레지(劣迹·악행) 연예인’, 이를테면 쓰레기 스타로 찍힌 인물들의 면면은 진짜 어마무시하다고 해도 좋다. 이미 퇴출된 자오웨이(趙薇·45)를 비롯해 자오리잉(趙麗穎·34), 황샤오밍(黃曉明·44), 린신루(林心如·45), 천쿤(陳坤·45), 나잉(那英·54), 황루이(黃磊·50), 황쯔타오(黃子韜·28) 등이 우선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장이산(張一山·29), 장이싱(張藝興·31), 야오천(姚晨·42), 양쯔(楊紫·29), 웨윈펑(岳雲鵬·36), 디리러바(迪麗熱巴·29), 리이펑(李易峰·34) 등까지 더하면 중화권 연예계는 거의 초토화될 운명에 직면할 수밖에 없게 된다. 누가 의도적으로 망가뜨리려고 작정하지 않는 한 이런 명단이 나오기 어렵다. 우이판이 자신이 살기 위해 전체 판을 깨려고 한다는 욕을 구치소에서도 먹는 이유가 아닌가 보인다.

우이판이 직면한 횡액은 이 정도가 아니다. 최근에는 그의 모친까지 당국에 아들을 감옥에 보낸 단서를 제공한 모델 출신 두메이주(都美竹)을 협박한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면 더 이상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야 한다. 그가 설상가상 상황에 직면했다는 말은 정말 과언이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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