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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고함량 활성 비타민 ‘메가300정’ 출시…라인업 강화

유한양행, 고함량 활성 비타민 ‘메가300정’ 출시…라인업 강화

기사승인 2021. 09. 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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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최근 초고함량 활성 비타민 메가300정을 출시하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16일 메가300정 출시로 OTC 브랜드인 ‘메가트루’의 라인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메가300정은 벤포티아민(비타민 B1)이 국내 최대함량인 300mg, 비타민 B6가 일일 최대용량인 100mg이 들어있다. 하루 한번 1정 섭취로 복용이 간편하고 120정 포장으로 출시돼 4개월간 복용이 가능하다.

유한양행은 메가300정 출시를 통해 현재 레드오션인 비타민 B군 시장에서 신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비타민 B1은 비타민 A와 마찬가지로 성장과 발육에 필요하며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보조효소다. 비타민 B1 이 결핍되면 초조, 두통, 피로,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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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6는 아미노산 대사와 다량 영양소의 대사, 신경전달물질 합성, 헤모글로빈 합성, 유전자 발현과 같은 다양한 반응의 조효소로 활용된다. 또 글리코겐으로부터 포도당 방출을 지배하는 효소 작용에도 필요하다. 벤포티아민의 고함량 복용은 당뇨병 환자의 최종당화산물(AGE) 생성을 감소시켜 혈관의 내피세포 기능장애를 예방하고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벤포티아민은 활성형 비타민으로 수용성 티아민에 비해 체내 작용이 빠르고 효과가 오래간다. 고함량을 복용해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용법과 용량을 준수한다면 안전한 복용이 가능하다. 비타민 C의 고함량 복용법이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비타민 B1의 메가도즈 용법도 확산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치열한 비타민 B군 영양제 시장에서도 비타민 B1이 기존 비타민 B1 100mg 제품에 비해 3배 함유된 메가300정은 단연 주목을 끌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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