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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난치병 아동 지원’…포르쉐AG, 버츄얼 런 진행

‘달리면서 난치병 아동 지원’…포르쉐AG, 버츄얼 런 진행

기사승인 2021. 09. 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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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AG 직원들이 난치병 아동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르쉐 버츄얼 런’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다./제공=포르쉐AG
포르쉐 AG는 17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난치병 아동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르쉐 버츄얼 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를 포함해 전 세계 포르쉐 직원들이 참여하는 ‘포르쉐 버츄얼 런’을 통해 1㎞ 당 50센트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모금된 전액을 난치병을 겪는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는 ‘메이크-어-위시(Make-A-Wish) 재단’에 기부한다. 이를 통해 아동과 가족이 질병과의 싸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포맷의 ‘포르쉐 버츄얼 런’은 ‘드리븐 바이 드림(Driven by dreams)’의 브랜드 모토 아래 전 세계의 포르쉐 네트워크를 하나로 합치는 계기를 제공한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아동이 난치병을 겪게 되면 그 가족의 삶까지 모든 것이 달라지고 이런 상황에서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메이크-어-위시 재단과 함께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포르쉐 버츄얼 런’ 참가자들은 퓨마트랙 앱 등록을 통해 거리와 참여 횟수를 직접 선택하고 러닝을 시작하면 된다. ‘버츄얼 런’ 티셔츠도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든 수익금은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된다. 포르쉐 직원들은 르망(13.626㎞),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urburgring-Nordschleife, 20.83㎞), 타르가 플로리오(Targa Florio, 72㎞) 등 3개의 전설적인 레이스 트랙에서 단계 별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메이크-어-위시 재단은 1983년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처음 설립됐다. 백혈병으로 투병하던 크리스의 첫 번째 소원이 실현된 것을 계기로 메이크-어-위시가 탄생하게 됐고, 크리스는 할머니가 만든 제복을 입고 경찰관이 기증한 배지를 착용해 경찰서장과 함께 일일 경찰이 됐다. 1993년 메이크-어-위시 국제재단이 설립됐고, 2018년부터는 독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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