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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상상력과 과학기술이 만났다” 융복합 예술 페스티벌

“예술가의 상상력과 과학기술이 만났다” 융복합 예술 페스티벌

기사승인 2021. 09. 2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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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미술관서 12월 12일까지...35팀의 작업 50여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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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셀 마리 톤의 ‘Becoming A Sentinel Species’./제공=아르코미술관
기후 위기와 코로나19 대유행을 겪는 이 시기에 예술가들의 상상력을 통해 인간·기술·환경의 선순환적 관계를 고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융복합 예술 페스티벌 ‘횡단하는 물질의 세계’가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에서 12월 1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3D프린팅, 로봇 기술 등 다양한 기술과 생물학, 지리학, 빙하학 등 여러 학문을 융합한 이론을 적용한 35팀의 작업 50여 점을 소개한다.

작가들은 환경문제 등을 토대로 리서치를 진행하고 시각, 기술, 과학,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했다. 이를 통해 환경과 인간이 긴밀하게 얽힌 양상을 데이터에 기반을 둔 시각화작업으로 나타낸다. 또 비가시적 환경요소와 인간의 관계성을 생명과학과 융합하거나, 기후 변화가 일으킬법한 미래의 가상환경에 놓인 인간의 모습을 예측해본다.

팬데믹과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환경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작업도 보여준다. 미술관 전시와 온라인 전시, 외부 기획자 3팀의 위성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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