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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규제로 인한 기업가치 하락 제한적…투자의견↑”

“카카오, 규제로 인한 기업가치 하락 제한적…투자의견↑”

기사승인 2021. 10. 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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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0일 카카오에 대해 플랫폼 규제로 인한 더 이상의 기업가치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15만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은 카카오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2029억원, 영업이익률은 12.6%로 추정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급락의 원인이었던 카카오페이의 온라인 금융상품 중계 중지와 관련해 중단된 서비스(P2P 투자, 보험상품 비교추천)가 2021년 반기 기준 카카오페이 전체 매출액 중 1.2%에 불과해 카카오페이 성장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대출상품비교판매(16%)는 2021년 9월 24일 대출성 상품 대리중개업 등록을 완료해 향후에도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고, 펀드상품 중계판매(15%)도 카카오페이 증권이 판매하고 카카오페이가 판매하는 것이 아님을 명시하는 UI, UX를 변경함에 따라 판매가 가능하게 돼 향후 금융플랫폼으로서의 매출 및 밸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플랫폼 규제 이슈로 주가가 과도한 하락을 해 목표주가와 현주가에 대한 괴리율이 투자의견 상향이 가능한 10% 이상이 됐다”면서 “규제로 인한 더 이상의 기업가치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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