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수소산업 공동대응 등 협력사업 점검

기사승인 2021. 10. 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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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차 정기회의 개최, 18건 협력사업 추진상황 점검
신규 공동사업 3건 의결
3시
20일 전남 동부권 3개시(여수·순천·광양)는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3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광양만권 광역관광 활성화 등 현재 추진 중인 18건의 협력사업 추진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왼쪽부터 김경호 광양부시장, 권오봉 여수시장, 허석 순천시장. /제공=여수시
여수 나현범 기자 = 전남 동부권 3개 시(市) 여수·순천·광양시가 광양만권 광역관광 활성화,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 국가관리, 수서발 SRT 전라선 운행 확대 등 현재 추진 중인 18건의 협력사업 추진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21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허 석 순천시장,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3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장들은 신규 공동사업으로 △여순사건 다크투어 가이드북 제작 △국도 2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 △국도 2호선 중앙분리대 가로 숲 조성 3건을 의결하고 공동 협력해나가기로 결의했다.

이와함께 수소산업 육성은 특성상 1개 시 단위의 적은 규모로는 추진이 어려운 상황데 따라 광양만권 3시가 협력해서 정부의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특히 여수·순천·광양시 연계·공동사업 발굴 용역 최종보고를 받는 자리로, 관광문화, 미래산업, 미래교육,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사업이 제시됐다.

락페스티벌 순번 개최, 전국체전 공동유치, 광양만권 통합관광지도 제작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바로 시행해서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은 전남 동부권 지역사회를 짓눌렀던 73년의 한을 풀고 화해와 상생으로의 초석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 후속 조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3시가 협력해 나가자”면서 “광양만권의 발전을 위해 세도시 간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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