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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이어온 한국선수 LPGA 신인왕 맥 끊겼다…타와타나낏 유력

5년 연속 이어온 한국선수 LPGA 신인왕 맥 끊겼다…타와타나낏 유력

기사승인 2021. 10. 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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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ANA 인스피레이...> (USA TODAY Sports)
올해 4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인스퍼레이션 우승 당시의 패티 타와타나낏 /USA투데이스포츠연합
5년 연속 이어져오던 한국 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맥이 끊겼다.

LPGA 투어 측은 21일 “이번 시즌 신인상은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또는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 가운데 한 명이 받게 된다”고 밝혔다.

LPGA 투어 신인상은 매 대회 성적을 포인트로 합산해 가린다. 이번 시즌에는 타와타나낏이 1134점으로 신인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고, 머과이어가 774점으로 2위다.

올해 LPGA 투어는 현재 부산에서 진행 중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포함해 3개 대회만 남았다. 따라서 3위 이하 선수들의 신인상 수상 가능성은 사라졌다.

머과이어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6위 이상의 성적을 낼 경우 신인상을 노릴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자동으로 타와타나낏의 신인상 수상이 확정된다.

한국 선수들은 2015년부터 LPGA 투어 신인상을 계속 휩쓸었지만, 6년 만인 올해 수상이 좌절됐다. LPGA 투어 신인왕 역사는 박세리(1998년)부터 시작된 한국 선수들의 LPGA 투어 신인왕 역사는 김미현(1999년)·한희원(2001년)·안시현(2004년)·이선화(2006년)·신지애(2009년)·서희경(2011년)·유소연(2012년) 등으로 이어졌다. 2015년부터는 김세영·전인지·박성현·고진영·이정은(6)이 5년 연속 역사를 계승했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신인상 수상자를 정하지 않았다. 올해는 2020년과 2021년 신인들을 대상으로 신인상의 주인공을 가린다.

한국 선수 중엔 김아림이 신인왕 포인트 264점으로 가장 높은 순위인 7위에 올라있다. 재미교포 선수 노예림이 591점으로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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