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수계 멸종위기 종 복원 생명 잇기 사업본격 추진

기사승인 2021. 10. 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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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멸종위기 종 복원 4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행사 위치
행사 위치 옥천군 이원면 용방리 산 49번지(금강변)/사진제공=금강환경청
대전 이상선 기자= 금강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는 22일 ‘금강수계 멸종위기 종 복원 생명 잇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대청댐 상류 옥천군 일원에서 체결했다.

협약은 금강환경청, 수자원공사, 옥천군,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참여하며 기간은 2023년 9월까지 2년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금강수계 멸종위기 종 복원계획 수립 및 시행 △금강수계 생태환경조사 및 서식지 보호활동 △복원사업에 대한 행정·재정 지원 및 홍보·교육 활동 등이다.

금강수계 멸종위기 종 복원 생명 잇기 사업은 금강 상류부터 금강 3개 보 구간까지 연속적인 수 생태 건강성 회복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멸종위기 종 증식복원 및 모니터링 등 금강수계 전 구간에 대한 멸종위기 종 복원 및 관리대책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복원목표 멸종위기어류 대상은 꾸구리, 흰수마자, 미호종개 등으로 이날 대청댐 유역(옥천군 이원면 용방리) 금강변에서 꾸구리 1000미 방류를 첫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2년간 약 2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금강환경청은 사업에 대한 복원계획 수립 및 총괄, 수자원공사는 사업 시행 및 모니터링 추진, 옥천군은 사업에 대한 홍보 및 행정·재정 지원을,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복원사업 홍보·교육 및 서식지 보호활동 등 4개 기관이 협업해 추진하게 된다.

정종선 금강환경청 정종선 청장은 “여러 기관 및 단체 주도로 멸종위기 종을 복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종과 생물다양성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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