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장원영·안유진 포함된 스타쉽 걸그룹 아이브…‘일레븐’으로 가요계 첫발

장원영·안유진 포함된 스타쉽 걸그룹 아이브…‘일레븐’으로 가요계 첫발

기사승인 2021. 12. 01. 15: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B33A6172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왼쪽에서 세번째)과 안유진(왼쪽에서 네번째)이 포함된 스타쉽의 새 걸그룹 아이브(IVE)가 데뷔한다./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안유진이 포함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새 걸그룹 아이브(IVE)가 데뷔한다.

아이브는 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을 발매하며 데뷔를 알린다. 스타쉽이 우주소녀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 아이브는 원영·유진·가을·레이·리즈·이서 등 6명의 멤버로 이뤄졌다. 특히 멤버 모두가 2000년대 생으로 MZ 세대를 타깃으로 한다. 그룹명은 ‘I HAVE = IVE’라는 의미로 이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아이브는 이날 개최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아이브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기대가 되고 설레면서 긴장도 된다”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아이즈원 멤버로 먼저 데뷔를 했던 유진과 원영도 두 번째 데뷔를 알려 눈길을 모았다. 아이즈원에서 ‘막내 라인’이었지만 아이브에선 리더로 활약하는 유진은 “아이브 멤버들과 데뷔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원영은 “개성이 강한 멤버들이지만 완전체로 보면 그룹에 꼭 맞는 멤버들이 모였다고 생각한다”고 자랑한 뒤 “아이즈원 멤버들도 모두 축하한다고 이야기 해줬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일레븐’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표현한 팝 댄스 장르다. 축구에서 최고의 성적이나 활약상을 보여준 선수를 선정할 때 ‘베스트 일레븐’이라는 말을 쓰는 것처럼, 아이브 역시 최고의 멤버들로 이뤄져 합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아 지었다. 또한 앨범에는 라틴 감성을 반영한 EDM과 트랩의 신선한 조합을 풀어낸 수록곡 ‘테이크 잇(Take It)’이 담긴다.

아이브_단체 이미지
아이브가 타이틀곡 ‘일레븐’을 통해 최고의 합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가을은 “‘일레븐’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저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린다는 점이다. 그래서 콘셉트 포토 때도 거울을 이용해 다양한 모습이 비춰지는 것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이국적이면서도 몽환적인 테마가 느껴지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데뷔 이전에 만들어진 아이브의 공식 SNS 팔로워 수는 도합 14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원영은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완화된다면 월드투어나 해외 활동을 하고 싶은 바람도 있다. 수많은 선배님들 덕분에 K팝이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저희에게도 기회가 온다면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무엇보다 스타쉽이 ‘완성형 걸그룹’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만큼 아이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을은 “슬로건에 대한 부담보다는 그것을 증명하자는 다짐을 하고 있다. 특히 실력과 퍼포먼스 부분은 뒤쳐지지 않는다고 자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리즈는 “멤버들 모두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매력이 넘친다. SBS ‘런닝맨’이나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보고 싶고, 또 저는 즐겨보고 있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