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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 겨울 메뉴 출시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 겨울 메뉴 출시

기사승인 2021. 12. 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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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발우공양 신메뉴
‘발우공양’ 겨울 메뉴/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대한불교조계종이 운영하는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이 겨울 신메뉴를 선보였다.

몸의 기운을 따뜻하게 북돋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 장으로 만든 된장찌개와 나물 3종, 사찰식 김치와 장아찌가 모든 메뉴에 제공된다. 5년 이상 숙성한 간장, 3년 이상 묵은 된장을 사용했다.

선식(禪食), 원식(願食), 마음식(念食), 희식(喜食), 법식(法食) 등 5가지 코스가 선보인다. 선식, 원식, 마음식에는 속을 달래줄 순두부, 단맛이 강한 겨울 무로 만든 죽과 동치미, 된장배추찜, 연근 등 뿌리채소로 만든 겉절이, 해초와 버섯을 들기름에 볶아서 만든 채소 버섯볶음 등이 곁들여진다.

희식과 법식은 사찰음식 정찬을 콘셉트로 구성된다. 능이버섯을 활용한 미역능이죽, 서리태를 곱게 갈아 만든 서리태콩죽, 송이버섯 구이와 노루궁뎅이 버섯 강정, 모듬 버섯 전골 등 고급화된 식재료로 차별화를 했다. 모든 코스의 후식으로 따뜻한 계지차와 곳감오림이 제공된다.

발우공양은 1700년을 이어온 한국 사찰음식의 문화와 손맛을 알리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이 유일하게 운영하는 사찰음식 전문점이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마다 다른 구성을 제공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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