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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절대 ‘호남 홀대론’이란 말 나오지 않게 하겠다”

윤석열 “절대 ‘호남 홀대론’이란 말 나오지 않게 하겠다”

기사승인 2021. 12. 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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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당 후보 최초로 광주전남향우회 초청
[포토] 윤석열 '재경광주전남향우회 방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서초구 재경광주전남향우회 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선후보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8일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절대 호남 홀대론이란 말이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 오피스텔에서 열린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주최 초청간담회에 참석해 “제게 호남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955년 창립한 향우회가 보수정당 후보를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후보는 “26년간 검찰에서 일하면서 많은 호남출신 동료들과 우정을 쌓아왔고, 2003~2005년 광주지검에서 선후배 직원들과 즐겁게 일했다”며 호남지역에서의 인연을 강조했다.

이어 “제가 정치를 시작하고 가장 먼저 간 곳이 호남”이라며 “5·18은 민주주의와 헌법정신을 피로 지킨 항거다.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엄청난 공로가 있다. 시대가 나아갈 길을 밝히는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소위 말하는 4차 산업혁명에 빨리 올라타지 못하면 어떠한 산업도 낙후되고, 나라의 번영과 국민의 행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호남지역의 디지털 첨단 산업들이 기존 산업과 함께 자리잡아서 완전히 새로운 지역으로 탈바꿈 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행사 일정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의 과거 발언 논란에 대해 “지금 선대위에서 노 위원장이 민간인 신분일 당시에 했던 얘기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영입이 철회될 수 있다는 뜻이냐’는 질문엔 “지금 가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선대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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