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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 금융권서 가계대출 5조9천억 나가…전달보다 2천억 줄어

11월 전 금융권서 가계대출 5조9천억 나가…전달보다 2천억 줄어

기사승인 2021. 12. 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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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증가폭 줄고 신용 늘어
정부의 강도 높은 가계대출 죄기로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은 7.7%로, 7월 이후 증가세가 둔화되는 모습이다.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전달보다 축소됐지만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확대됐다.

8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 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5조9000억원 증가해 전달보다 증가폭이 2000억원가량 줄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신용 등 기타대출은 증가폭이 전달보다 커졌다.

주담대 증가액은 3조9000억원으로 전달보다 1조3000억원가량 감소했다. 반면 기타대출은 2조원을 기록해 1조1000억원이 늘었다.

금융당국은 전 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7.7%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권 가계대츨은 2조9000억원 늘어, 전달(5조1000억원)보다 증가폭이 크게 축소됐다.

주택매매 거래량 감소 등으로 주담대 증가폭이 전달 대비 2조3000억원 줄었다. 신용대출은 전달 증가폭과 비슷한 6000억원이었다.

2금융권에서도 가계대출이 2조9000억원 증가했다. 상호금융업권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주담대 증가세는 지속적으로 둔화되는 추세이며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라며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관리 강호방안의 차질없는 이행 등 가계대출 연착륙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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