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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유주 “첫 솔로로 겁 내려놔…솔직한 음악할 것”

여자친구 출신 유주 “첫 솔로로 겁 내려놔…솔직한 음악할 것”

기사승인 2022. 01. 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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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기자간담회_#4
유주 /제공=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첫 솔로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 겁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여자친구는 현재 각자의 2막을 준비 중이다. 이중 가장 먼저 나선 건 메인보컬 출신 유주다. 유주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될 첫 솔로 앨범 ‘REC.’로 대중과 만나게 됐다.

유주는 이날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겪어 신선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라며 “제가 참여한 앨범이 어떤 반응으로 이어질지 궁금하고 긴장도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았던 유주는 이번 앨범에선 고음을 절제하고 가사 전달에 집중했다. 그렇게 완성된 곡이 타이틀곡 ‘놀이(Play)’다. 미디엄 템포의 감성 팝 장르인 이 곡은 가야금 소리를 접목해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매력을 함께 담았다.

유주는 “‘놀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장난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품고 있지 않나. 하지만 그것이 사람과의 관계에 대입됐을 땐 가볍고 허무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반대되는 의미를 적절히 조합하고자 했고, 또 뮤직비디오 역시 ‘믹스 앤 매치’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배드 블러드(Bad Blood)’ ‘겨우, 겨울(Feat. 매드클라운)’ ‘데킬라(The Killa)’ ‘블루 노스텔지아(Blue Nostalgia)’ 등이 담긴다. 유주가 전곡의 작사·작곡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건 앨범을 준비하면서 참여한 작곡가·작사가·프로듀서 등 다양한 뮤지션이 모여 음악적인 교류를 하는 송캠프 덕분이었다. 지난해 진행된 송캠프에 참여한 유주는 많은 뮤지션들과 소통을 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배웠다. 무엇보다 즐겁게 음악을 하면 좋은 음악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확신이 들기도 했다.

유주는 “곡 작업, 특히 가사 작업을 할 땐 ‘척’ 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간 다뤄보지 않았던 감정의 곡을 써보면서 겁도 많이 없어지더라. 나를 드러내는 것에 있어 두려움을 벗을 수 있었다”며 “나의 음악을 할 땐 최대한 솔직하고 싶었다. 새 소속사에 왔을 때 팬들에게도 ‘솔직한 음악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었다. 그 말을 꼭 지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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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커넥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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