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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영업시간 제한 조치 불합리…과감히 풀어야”

윤석열 “영업시간 제한 조치 불합리…과감히 풀어야”

기사승인 2022. 01. 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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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실내체육시설 현장 간담회서 비판적 견해
"아무리 방역 조치라 하더라도 합리적인 이유 대야"
윤석열 대선 후보 실내체육시설 현장 방문 간담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강남구 한 실내 피트니스 센터를 방문해 실내체육시설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직접 운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가 불합리하다며 “시간 제한은 가급적 피하고 과감하게 풀어가는 방침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열린 실내체육시설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시간 제한은 불합리하다고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아무리 방역 조치라 하더라도 합리적인 이유를 대야 한다”며 오후 9시 영업 제한 조치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거듭 밝혔다.

윤 후보는 “(정부가) 영업 제한 조치를 하고서 보상을 안 해준 것은 대단히 잘못됐다”며 “방역을 위해 정부가 영업을 제한했으면 이에 대한 보상을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고도 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구독자 약 45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권혁씨는 “헬스장을 이용하는 회원과 국민으로서 현재의 정책들이 얼마나 실효성 없는 지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후 8시께 한 헬스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의 방역 정책이 오히려 집단 감염을 야기할 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윤 후보는 “코로나19는 일부 국민들에게는 경제공황”이라며 “이에 대한 정부는 재정적인 비상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간 제한 조치만이라도 먼저 과감하게 풀어가는 방침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방역 전문가들도 국민 앞에서 논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윤 후보를 포함해 유튜버 권씨, 강기영 실내체육시설총연합회 공동대표, 강경묵 피트니스 랩98 공동대표, 박민우 피크말리온짐 대표, 현역 프로복서인 김성헌 청년보좌역 등이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직접 ‘체력이 국력이다’를 주제로 운동을 직접 하는 모습을 보이며 실내 체육시설 종사자들 표심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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