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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금수령 전까지 연 120만원 장년수당 지급한다”

이재명 “연금수령 전까지 연 120만원 장년수당 지급한다”

기사승인 2022. 01. 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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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어르신과의 대화 및 공약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동작구 동작노인회관에서 열린 ‘노후가 행복한 대한민국, 어르신의 목소리를 청취하다’ 어르신과의 대화를 마치고 어르신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60세 퇴직 이후부터 공적연금이 지급되기 전까지 연간 120만원의 장년수당을 임기 내에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의 한 경로당에서 열린 ‘어르신과의 대화’ 행사에서 어르신을 위한 7대 공약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기초연금의 부부감액 규정을 없애 평등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 하위 70% 이하에만 지급하고 있다. 부부가 함께 대상자인 경우는 20%를 감액해 지급한다.

이 후보는 “기초연금 지급시 불합리한 부부 감액을 폐지하고 동일한 금액의 기초연금을 임기 내에 지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 2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연령은 현행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까지 단계적으로 하향하고 임기 내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개수를 현행 2개에서 4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포퓰리즘’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장년 수당 지급과 부부에게 기초연금을 감액하지 않는 정책을 위해 추산에 의하면 약 3조원대 정도에 불과하다”며 “임플란트 비용은 1000억 미만으로 국가 재정 규모에 비하면 소액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약 80만 개인 노인 일자리를 임기 말까지 140만개로 대폭 늘리고 공익형 일자리는 100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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