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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신입사원들과 ‘점자 동화책 만들기’ 봉사

OK금융그룹, 신입사원들과 ‘점자 동화책 만들기’ 봉사

기사승인 2022. 01. 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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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OK금융그룹 신입사원들이 ‘점자 동화책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자사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점자 동화책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말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OK금융그룹 계열사 신입사원 50여명이 참여해 1인 1권의 점자 동화책을 제작했다. 완성된 점자 동화책 50여권은 국제비정부기구(NGO)단체인 글로벌쉐어를 통해 서울 근교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도서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2017년 보건복지부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내 시각장애인의 수는 약 30만명으로 추산된다. 이 중 약 86%는 점자 해독을 할 수 없는 점자문맹인 것으로 알려졌다. 점자는 시각 장애인의 학습능력 강화 및 취업 시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지만, 점자책 보급률이 낮기 때문이다.

특히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점자동화책은 일반도서 대비 보급율이 약 1.6%에 불과하다. 제작 비용과 시간이 일반 도서에 4배에 달하고 대량생산이 어려운 탓이다.

OK금융그룹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시각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이해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이웃사랑’에서 출발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이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면서 나눔의 가치를 깨닫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 및 봉사 프로그램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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