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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119구조대 혹한기 훈련 실시

소방청, 119구조대 혹한기 훈련 실시

기사승인 2022. 01. 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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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28일 홍천강서 빙상구조, 얼음 밑 잠수훈련 등 실시
소방청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강원도 홍천강에서 ‘제37기 동계 수난구조 전문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이번 훈련은 얼음물에 빠진 구조대상자를 수색·구조하는 전문훈련과정이다. 사전평가를 통해 기초체력과 역량이 뛰어난 24명(중앙 4명, 시·도 20명)을 선발했다.

1주차(17~21일)에는 대구 달성군 중앙119구조본부 수난훈련장 잠수풀장에서 수온5℃, 최대수심 10M의 수중환경에서 동계 잠수절차 및 찬물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2주차(24~28일)에는 강원 홍천강에서 영하20℃, 수온2℃의 악조건 환경에서 빙상구조, 얼음 밑 잠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세월호, 천안함,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독도 헬기 추락 사고 등 수중수색·구조활동에 참여했던 우수 교관들을 배치해 현장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인재 중앙119구조본부장은 “가장 추울때 수난사고 구조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악조건 극복을 통해 구조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얼음물 사고가 많은 해빙기에 대비하는 측면이 있다”며 “평소 숙달·반복훈련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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