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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소통수석 “문 대통령 만나자는 국가 30개 이상 줄섰다”

박수현 소통수석 “문 대통령 만나자는 국가 30개 이상 줄섰다”

기사승인 2022. 01. 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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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민소통수석, 방역조치 관련 브리핑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지난 14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방역조치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
청와대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말 해외순방이 잦다는 일각의 지적에 ‘외유성 순방’이 아니며 해당 국가의 요청에 따른 방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T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에게 만나자고 요청하는 국가가 30개 이상 줄을 서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과거에는 우리가 선진국 정상을 만나려고 요청했지만 이제는 우리의 국격이 높아졌다”며 “임기 말이지만 (한국이) 수소·방산(산업)에 강점이 있는 만큼 중동 국가의 강력한 방문 요청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박 수석은 UAE 순방 시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의 4조원대 수출을 확정한 것을 대표적인 성과로 들었다. 한국이 방산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박 수석은 특히 “문재인 정부의 국방비 증가율이 역대 어느 정부보다 앞서 있고 첨단무기 개발 등에 쓰이는 방위력 개선비의 증가율은 역대 정부를 압도한다”며 “이런 지속적인 투자로 방산 기술의 국제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집트 순방 시 예상됐던 K9 자주포 수출 계약 불발에 대해선 “문 대통령이 ‘당장 순방에서 성과가 없어도 좋다’는 말로 협상의 길을 열어줬다”며 “이는 국익을 위하는 태도”라고 말했다.

박 수석은 2021년도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4%대를 기록한 데 대해 “G20(주요 20개국) 중 가장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보여준다”며 “국민께서 협력하고 헌신한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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