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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최초’ 오미크론 전용 백신 임상시험 시작

중국 ‘세계 최초’ 오미크론 전용 백신 임상시험 시작

기사승인 2022. 05. 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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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인구 90% 또 코로나19 전수검사
3일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의료인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한 여성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AFP=연합뉴스
중국 매체들은 3일 자국 업체 시노팜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오미크론 전용 백신이 첫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저장성 항저우에서 임상시험 지원자에게 시노팜의 오미크론 전용 백신 1차 접종이 실시됐다. 이 백신은 2차 접종이 필요하며,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18세 이상의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안전성과 면역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임상시험 결과가 승인되면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이 가능해지며, 향후 다른 백신을 접종한 적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임상시험 역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매체들은 설명했다.

중국 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 달 26일 시노팜과 시노백이 개발한 오미크론 전용 백신의 임상시험을 허가했으며, 항저우의 수란(樹蘭) 병원이 빠르게 준비를 마쳐 지난 1일 첫 시험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리란쥐안 중국 공정원(工程院) 원사는 “이전에 개발된 백신 역시 효과가 있지만, 변종에 대항하는 특정 백신을 개발하면 더 나은 면역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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