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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2022년 노사 임금 협상 타결…연봉 평균 9% 인상

삼성디스플레이, 2022년 노사 임금 협상 타결…연봉 평균 9% 인상

기사승인 2022. 05. 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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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상생 의지로 무분규 타결…오후 3시 체결식 개최
사진2_삼성디스플레이 2022년 임금협약 체결식
18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임금협약 체결식’에서 윤성희 인사팀장(왼쪽)과 권상욱 노조 위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2022년 임금 협상안에 최종 서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오후 3시 아산1캠퍼스에서 윤성희 삼성디스플레이 인사팀장(부사장), 권상욱 노조 위원장 등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금 협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2일 사측이 임직원들에게 연봉 평균 9% 인상(기본 인상률 5%·성과 인상률 4%)을 골자로 하는 임금복리후생 조정안을 발표한 지 6일 만이다. 이후 노조 조합원 투표를 거쳐 최종 합의가 이뤄졌다고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협상안에는 지난해 대비 임직원 평균 연봉을 9% 올리기로 했다는 내용 외에도 3일간의 유급휴가 신설, 배우자 출산 휴가 5일 확대, 직원용 휴양소 확대 등 복리후생을 강화한 조항이 담겼다.

행사에서 윤성희 인사팀장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사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상황에 노사간 서로 협력하고 상생한다면 우리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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