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버틀러 후반 빠지고도 마이애미, 보스턴 누르고 먼저 2승

버틀러 후반 빠지고도 마이애미, 보스턴 누르고 먼저 2승

기사승인 2022. 05. 22. 14: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Heat Celtics Basketball <YONHAP NO-3073> (AP)
3차전에서 볼 경합하는 양 팀 선수들. /AP 연합
북미프로농구(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에서 마이애미 히트가 먼저 2승 고지를 밟았다. 주포 지미 버틀러가 무릎 통증 탓에 후반을 뛰지 못했음에도 1·2차전 부진했던 뱀 아데바요의 활약에 힘입은 결과다.

마이애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벌어진 2022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3차전에서 보스턴을 109-103으로 따돌렸다.

1차전 완승 후 2차전을 내주기도 잠시 다시 3차전을 가져온 마이애미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2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다만 버틀러가 오른 무릎을 통증을 호소하며 후반 뛰지 못한 것이 향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날 수훈갑은 주전 센터 아데바요였다. 1차전 10득점, 2차전 6득점에 그쳤던 아데바요는 이날 31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등으로 맹활약했다.

아데바요가 골밑을 든든히 지키는 가운데 짠물 수비도 되살아났다. 보스턴에서는 제일런 브라운이 40점으로 분전했지만 제이슨 테이텀이 단 10점에 그치며 경기를 잃었다.

아데바요 외 카일 라우리와 빅터 올리디포가 각각 스틸 4개를 기록하며 보스턴의 대량 턴오버를 유도해 주도권을 잃지 않은 것이 주효했다.

양 팀 간 4차전은 24일 같은 장소에서 계속된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