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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순안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 발사...윤석열 대통령 NSC 소집(2보)

북한, 순안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 발사...윤석열 대통령 NSC 소집(2보)

기사승인 2022. 05. 2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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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한-일 순방 마치고 떠난 다음날 도발
북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사흘 앞둔 지난 7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추정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보도가 여울역 대합실 텔제비전을 통해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북한이 2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3발을 쐈다.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 나흘 만이자 윤석열정부 출범이후 두번째 도발이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오늘(25일) 오전 6시경과 6시 37분경, 6시 42분경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각 1발을 포착했다”며 “현재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일 순방을 마친 직후 상황이어서 주목된다.

특히 북한이 최근까지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날 북한이 쏜 미사일이 ICBM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북한이 1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에 3발을 이어서 쏜 만큼 여러 종류의 미사일을 쐈을 가능성도 있다.

이번 북한의 미사일발사는 올해 들어 17번째이자, 지난 12일 평양 순안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쏜 이후 13일만의 추가 발사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곧바로 대통령 주재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했다. 대통령 주재 NSC가 열리는 것은 지난 10일 새 정부 출범 이후로 처음이다. 지난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당시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실 점검회의’가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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