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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일역에 스마트도서관 개관

구로구 구일역에 스마트도서관 개관

기사승인 2022. 05. 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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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책은 해당 기기에서만 반납 가능
구로구, 구일역 스마트도서관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구일역에 마련된 스마트도서관에서 주민이 책을 대출하고 있다. /제공=구로구
서울 구로구가 1호선 구일역에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자판기 형태의 무인자동화기기다. 구일역 스마트도서관은 역 내 운영시간에 개방된다.

이번에 설치된 기기는 터치 화면 하단의 장애인·유아용과 일반용 버튼을 눌러 도서 검색 창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한국어·영어 등 언어 선택, 책바구니 담기, 인기도서·신착도서 확인 기능도 지원한다. 책은 다음 달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추가해 600여 권이 비치될 예정이다.

스마트도서관은 구로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 회원증을 소지한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민카드앱을 통해 회원증을 등록해두면 실물 회원증 없이 휴대폰만으로도 대출이 가능하다.

책은 1인당 5권까지 대출되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1회에 한해 7일 연장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해당 기기에서만 반납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면 시간을 내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스마트도서관 2곳을 연말까지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 달은 7호선 온수역 5번 출입구에, 하반기에는 남구로역에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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