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원포인트건강] ‘거리두기’ 끝 ‘회식’ 봇물 ‘음주’ 증가…‘간’ 챙겨야

[원포인트건강] ‘거리두기’ 끝 ‘회식’ 봇물 ‘음주’ 증가…‘간’ 챙겨야

기사승인 2022. 05. 25. 16: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솔가밀크씨슬 130'·'마이코드 밀크씨슬 앤 비타민B' 등 건기식 섭취 도움
원포인트건강
사회적 거리두기로 억제됐던 회식 수요가 늘면서 음주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의 음주행태는 ‘보복음주’에 비견될 만큼 과음·폭음 양상을 보이고 있어 간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25일 의료계와 중독포럼 등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008명을 조사한 결과, ‘음식점 영업시간이 늘면 업무상 혹은 지인과의 술 마시기가 늘 것’이라는 응답이 67.5%(약간 증가 60.3%, 매우 증가 7.2%)에 달했다. ‘취할 때까지 술 마시는 일도 늘어날 것’이란 응답은 49.7%, ‘2~3차까지 술 마시는 일이 늘 것’이라는 응답도 53.5%나 됐다.

제약·건강기능식품업계에 따르면 이에 따라 숙취해소 음료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오프라인 판매의 바로미터인 편의점 숙취해소제 판매량도 거리두기 완화 이전 보다 평균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CU가 거리두기 변화에 따른 오피스 상권과 유흥가 상권 점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될 때마다 숙취해소제의 매출이 약 20% 정도 증가했다.

각종 모임 등으로 술자리가 늘면서 과도한 음주에 따른 건강 문제를 우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알코올 과다 섭취는 간·심장·뇌에 치명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과음은 혈압을 급격히 변동시키고, 뇌경색·뇌출혈 등 뇌졸중을 유발한다. 알코올은 생각이나 판단, 조절 능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에 분포하는 신경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알콜 의존을 높이고 심하면 중독에 이를 수 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전문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술집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이 전면해제 됨에 따라서 ‘보복성’ 폭음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평소 꾸준히 본인의 음주습관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고 과음이나 폭음이 반복될 경우 알코올성 간질환이나 뇌 손상은 물론 습관성 음주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일 계속되는 음주에 지친 간을 위해 각종 숙취해소제와 건강기능식품 섭취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숙취해소제도 필요하겠지만, 평소 간건강을 위해 밀크씨슬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밀크씨슬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로, 건강기능식품과 제약업계 등에서는 이 성분을 함유한 건기식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한국솔가 관계자는 “‘솔가 밀크씨슬 130’은 1일 1캡슐로 쉽고 간편한 간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밀크씨슬 종자에서 100% 추출 된 원료를 사용, 1캡슐 당 실리마린 식약처 고시 일일 최대 함량 130㎎를 함유했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마이코드 밀크씨슬 앤 비타민B의 경우 독일산 밀크씨슬추출물과 7종의 비타민B군을 함유했다”며 “평소 음주 기회가 많다면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