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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천덕 신부 20주기 추모행사 개최

故 대천덕 신부 20주기 추모행사 개최

기사승인 2022. 05. 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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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대천덕(戴天德·미국명 루번 아처 토리 3세) 성공회 신부/출처=성공회대
성공회대 전신인 성미가엘신학원 원장이자 기독교 공동체 예수원 설립자였던 고(故) 대천덕(戴天德·미국명 루번 아처 토리 3세) 성공회 신부의 선종 20주기를 맞아 그의 사상과 삶을 돌아보는 행사가 열렸다.

대한성공회와 성공회대는 26일 학내 대학성당에서 대천덕 신부 20주기 추모행사가 열렸다.

성공회 등에 따르면 1부 행사로 열리는 20주기 추모 성찬례는 이경호 베드로 성공회 서울교구장 주교가 집전하며, 유낙준 모세 대전교구장 주교가 설교에 나섰다.

2부 행사는 학술세미나로 진행됐다. 성공회대 김기석 총장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나성권 사제가 ‘대천덕 신부의 신학 형성과 성공회’를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대천덕 신부는 1918년 중국 산둥(山東)성에서 태어났다. 선교사였던 아버지 토리 목사를 따라 15세 때 한국으로 건너왔다. 그는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하버드대 등에서 수학한 뒤 1946년 성공회 사제 서품을 받고서 목회활동을 했다. 1957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1964년까지 성공회대 전신인 성미가엘신학원 원장으로 있으며 현 성공회대 자리인 구로구 항동캠퍼스를 만드는 데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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