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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떠나는 김강립 “모두 힘 합쳐 코로나19 위기 극복하길”

식약처 떠나는 김강립 “모두 힘 합쳐 코로나19 위기 극복하길”

기사승인 2022. 05. 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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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6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식약처 제공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6일 퇴임하며 32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 처장은 퇴임사를 통해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온전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퇴임하게 돼 발걸음이 무겁다”며 “‘중력이산(衆力移山·많은 사람이 힘을 합하면 산도 옮김)’이라는 말처럼 어떤 위기도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김 처장은 “오늘을 끝으로 32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며 “공직생활 동안 크고 작은 굴곡에 함께하고 격려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1965년생인 김 처장은 1989년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미국 시카고대 사회복지학 석사, 2010년 연세대 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보건복지부에서 보건의료정책과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5월부터 복지부 제1차관을 맡아 코로나19 관련 대응을 했다. 2020년 11월 식약처장에 임명돼 1년6개월여 간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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