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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가능

탕웨이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가능

기사승인 2022. 05. 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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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애정 전선 변함 없다고도 술회
한국이 시댁인 중국의 스타 탕웨이(湯唯·43)가 28일 막을 내리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화가 현지 상영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유력한 수상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만약 수상에 성공할 경우 한·중 영화계가 동시에 경사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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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에 참석, 포즈를 취한 탕웨이. 옆은 박찬욱 감독과 남자 주연 배우 박해일이다./제공=탕웨이 SNS.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탕은 이번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진출한 ‘헤어질 결심’에 주연 배우로 열연, 한·중 양국 영화계 관계자들과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끈 바 있다. 그러나 이제는 이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여우주연상까지 노리고 있다.

수상 가능성은 상당히 크다고 봐도 좋다. 영화제에 참석한 세계 각국 영화인들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면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상을 받더라도 28일 열릴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3일 일정을 소화한 후 베이징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그녀는 돌아가면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남편과 자신의 애정 전선에는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더불어 한국의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 역시 잊지 않았다. 중국 언론이 그녀가 정말 “나이스하다”고 극찬한 것은 다 까닭이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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