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5일 단오 관련 세시 행사 진행
 | ㅇ | 0 | 국립민속박물관 단오부채 만들기 체험./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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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은 내달 2~5일 단오와 관련된 다양한 세시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본관에서는 수리취떡 나누기, 단오부채 만들기, 단오부적 찍기 등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송파산대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파주관에서도 부채 만들기 체험, 민속 아카이브를 활용한 단옷날 풍경 영상 전시 등을 선보인다.
예부터 음력 5월 5일 단오는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졌다. 올해는 다음 달 3일이 단오다.
전혜원 기자 summerrain@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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