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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최대주주 지분 매입…연결 편입 가능성 높아”

“롯데정밀화학, 최대주주 지분 매입…연결 편입 가능성 높아”

기사승인 2022. 05. 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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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7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최대주주의 지분 매입을 두고 연결 편입하려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롯데정밀화학의 최대주주인 롯데케미칼은 최근 롯데정밀화학에 대한 지분율을 높이고 있다.

이동욱 연구원은 “개인적으로는 투자 가성비를 고려 시 최대주주의 지분 매입은 동사 흡수합병보다는 연결 편입이 목적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밝혔다.

올레핀·방향족·ABS의 부정적 실적이 전망되는 가운데 연결 편입 시 유가와 비교적 상관관계가 작은 정밀화학·무기화학사업이 실적에 추가될 수 있고, 상품으로 폄하되던 암모니아 사업이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 상대적으로 매출액 규모가 작던 그린소재부문도 의약용·대체육용 수요 증가와 증설 효과로 높은 수익성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도 연결 편입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세계 암모니아 트레이딩 물량은 지난해 1840만톤 수준에서 매년 10% 성장을 지속해, 2050년에는 2억4000만톤에 육박할 전망”이라며 “동사와 최대주주는 암모니아의 수요 증가 및 기존 생산 거점 등을 고려 후 국내 권역거점별로 그린·블루 암모니아 사업 등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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