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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중요한 양키스전서 역전승 물꼬 트는 ‘천금’ 볼넷

최지만, 중요한 양키스전서 역전승 물꼬 트는 ‘천금’ 볼넷

기사승인 2022. 05. 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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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AFP 연합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의 뛰어난 선구안이 결정적인 순간 발휘됐다. 알토란 같은 볼넷을 골라 지구 선두 다툼을 벌이는 거함 뉴욕 양키스를 침몰시키는 역전의 발판을 손수 마련했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벌어진 양키스와 홈경기에 선발 2번 1루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방망이는 3경기 연속 침묵했지만 선구안은 여전히 빛을 발했다. 0-1로 뒤지던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스트라이크를 먼저 2개 당하고도 침착하게 공을 골라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이 볼넷이 빌미가 돼 호투하던 양키스 에이스 개릿 콜(32)은 흔들렸다.

이어 완데르 프랑코도 볼넷으로 살아나갔고 란디 아로세레나의 좌전 적시타가 터져 1-1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탬파베이는 7회말 얀디 디아스의 적시타, 8회말 마누엘 마르고트의 우전 적시타 등을 더해 3-1로 역전승했다.

볼넷 외 나머지 세 타석에서 삼진 2개, 좌익수 뜬공 등을 기록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258(93타수 24안타)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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