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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 ‘대통령 적합도’ 윤석열 32.5%, 이재명 25.1%, 이낙연 11.2%

[아시아투데이 여론조사] ‘대통령 적합도’ 윤석열 32.5%, 이재명 25.1%, 이낙연 11.2%

기사승인 2021. 05. 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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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리얼미터 대선 주자 여론조사
홍준표 7.0%, 안철수 5.0%, 정세균 4.6% '마의 5%' 근접
'호남 확장성' 이낙연 18.9% vs 정세균 16.4% 팽팽
정권교체 53.8% vs 정권유지 38.0%
여론조사2
내년 3·9 대선이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직을 가장 잘 수행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2.5% 지지율로 선두였다. 윤 전 총장 뒤를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 25.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11.2%, 홍준표 무소속 의원 7.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0%, 정세균 전 국무총리 4.6%였다.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2.5%,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2.2%,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 1.7%, 원희룡 제주도지사 1.5% 순이었다.

아시아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지난 3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5·2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꾸린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7·8월 본격적인 대선 경선을 앞두고 있다. 여권의 빅3로 거론되는 정 전 총리가 아직 공식적인 대권 도전 선언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마(魔)의 벽’ 5%에 근접한 4.6%가 나와 주목된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 지사 34.2%, 이 전 대표 15.3%, 정 전 총리가 지지율 두자릿수에 근접한 8.6%였다. ‘민주당 후보 중 향후 지지율 확장성’은 이 지사 42.1%, 이 전 대표 14.2%, 정 전 총리 8.8%, 추 전 장관 5.4%였다. 특히 호남 출신인 이 전 대표와 정 전 총리는 호남지역(광주·전남·전북) 확장성에서 이 전 대표 18.9%, 정 전 총리 16.4%로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안에서 팽팽해 사활을 건 주도권 경쟁을 예고했다. 범야권 후보 적합도는 윤 전 총장 38.6%, 홍 의원 11.0%, 안 대표 8.1%, 유 전 의원 6.5%, 원 지사 4.6% 순이었다. 향후 지지율 확장성은 윤 전 총장 42.7%, 홍 의원 13.1%, 안 대표 9.9%, 원 지사 5.1%, 유 전 의원 4.9%였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내년 대선에서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민생·경제 해결 능력’ 후보와 관련해 윤 전 총장 32.5%, 이 지사 24.4%, 이 전 대표 10.7%, 홍 의원 6.6%, 안 대표 5.4%, 정 전 총리 4.2%, 유 전 의원 2.9%, 추 전 장관 2.0%, 심 전 대표 2.0%, 원 지사 0.9% 순이었다. 우리 사회의 ‘공정 가치 정립’ 측면에서는 윤 전 총장 34.3%, 이 지사 21.5%, 이 전 대표 11.3%, 홍 의원 6.2%, 정 전 총리 5.1%, 안 대표 5.0%, 심 전 대표 3.0%, 추 전 장관 2.9%, 유 전 의원 2.2%, 원 지사 1.4%였다.

내년 대선을 바라보는 우리 국민들의 인식과 관련해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53.8%로 절반을 넘었다.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38.0%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해 ‘정치적으로 지지한다’ 40.7%(매우 지지 27.4%, 어느 정도 지지 13.3%), ‘지지하지 않는다’ 57.5%(전혀 지지하지 않음 44.6%, 별로 지지하지 않음 12.9%)였다. 정당 지지율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 31.0%,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29.0%로 오차범위 안이었다. 국민의당 7.7%, 열린민주당 6.0%, 정의당 4.2%, 기타 정당 3.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3일 전국 만 18살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진행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4.0%다. 표본은 2021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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