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SJ "델타변이 확산 아시아, 세계경제 회복 약한 고리...한국 수출, 둔화 조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이 백신 접종이 더딘 아시아의 경제 회복을 멈추게 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델타 변이로 새로운 팬데믹(대유행)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일부 국가가 새로운 규제로 제조업을 제한함에 따라 아시아가 강력한 세계 경제 회복의 약한 고리로 부상하고 있다며 중국과 한국의 경기 회복을 견인한 수출도 둔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델타..

  • 역대급 폭염에 편의점 문지방 닳는다…상권별 온도차도 뚜렷
    편의점이 역대급 무더위에 여름 매출 상승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연일 체감온도 35도 이상을 기록하자 편의점에서는 얼음컵과 음료, 아이스크림이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다. 지난해 잦은 비로 이러한 상품들의 인기가 시들했던 것과 비교하면 대목을 누리고 있다. 한편으로는 상권별 차이도 포착된다. 유흥 및 관광 상권은 거리두기 4단계의 여파로 늦은 오후에는 무더위의 영향이 주택가보다 현저히 낮아 온도차를 겪고 있다.2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 '가상으로 선글라스 써보세요' 롯데홈쇼핑, 디지털 신기술 속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으로 유통업계는 가상환경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옷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듯한 효과를 내고, 캠핑장 혹은 매장에 와있는 듯한 재미를 주는 데 집중하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VR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상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비대면 쇼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오..

  • '리딩뱅크' KB국민은행, 내달 하반기 공채 개시하나
    국내 은행을 대표하는 ‘리딩뱅크’ KB국민은행이 다음 달 신입행원 공개채용 절차를 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국민은행은 최근 수년간 8월~9월 하반기 공채 공고를 내고 채용 절차를 진행해왔다. 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상반기에 ICT 인력 채용을 실시해온 만큼 과거보다 일반행원 채용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다른 은행들도 9월부터는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은행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은 하반기 공채에 도전해볼..

  • "유통이 어떻길래"…신동빈의 뉴롯데, 빅딜 이후 화학 비중 '쑥'
    최근 롯데그룹의 모태나 다름없는 식품·유통사업부문과 관련해서 문책성 경영진 교체 인사가 단행될 것이라는 소문이 업계 안팎에서 나돌았다. 8월 1일자로 인사가 날 것이라는 해당 얘기는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그만큼 그룹 안팎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롯데그룹 유통부문은 코로나19 사태가 앞당긴 비대면 사업에서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해 고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반면 삼성그룹과 2015년 3조원대..

  • 알짜된 금융지주계 저축은행…하반기는 '먹구름'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고, 계열사와의 연계 영업 등으로 실적도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1년 저축은행 부실 사태 이후 명맥만 유지해오던 금융지주계 저축은행들이 10년 만에야 드디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그러나 호시절도 잠시, 하반기는 또다시 먹구름이다. 금융당국이 2금융권의 가계대출 관리감독에 적극 나서고 있어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될 경우 성장세는 주춤할..
  • "홀대 넘어 무관심" 금감원 수장 공석 3개월…인사검증마저 올스톱?
    이쯤 되면 ‘홀대’가 아니고 ‘무관심’이다. 3개월째 공석인 금융감독원장 얘기다. 라임과 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사태 수습과 우리 경제 뇌관이 되고 있는 가계부채 관리, 가상자산 거래소 관리감독, 금융감독체계 개편 등 현안이 산더미로 쌓여있지만, 이를 맡을 감독당국 수장을 선임하지 못하고 있다.몇 달 전까지만 해도 관료 출신에 교수들까지 하마평이 무성했지만, 지금은 이마저도 없는 상태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관료 출신들은 스스로 고사했고, 교..

  • 타이어 3사, 2분기 호실적 기대감... '선복 부족' 해결은 변수
    지난해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던 국내 타이어 3사가 1년 만인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반등에 시동을 걸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미국의 반덤핑 관세 부과 등 악재에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 회복세 전환을 틈타 수익성이 높은 교체용 타이어의 공급을 빠르게 늘린 결과다. 다만 선복 부족으로 인한 감산이 큰 변수로 급부상한 만큼 남은 하반기 전기차 전용 타이어 등 수출 확대를 통해 호실적을 이어갈 수..

  • 효성, 또 역대급 실적… ‘2조클럽’ 시대 연다
    효성이 2018년 지주회사 제체 전환 3년 만에 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소재계열 3총사의 실적이 고공행진하면서 역대 최대였던 지난 1분기 실적을 또다시 경신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효성의 연간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분기 연결기준 효성은 매출액 9468억원, 영업이익 2180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
  • [취재후일담] 국책은행장, 넥타이 풀고 셀프 결제 휴가 떠난 사연은?
    국책은행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국책은행은 정부 정책을 보조하는 업무 특성상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할 수밖에 없어 변화와는 거리가 멀고, 경직된 기업문화를 가졌다고 평가받아왔습니다. 이런 국책은행에도 복장자율화와 셀프 휴가 승인 제도 등 새로운 기업 문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임직원 복장자율제도인 ‘스마트 룩’을 시행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수출입은행의 스마트룩 제도는 임직원 90%의 동의를 얻어..

  • [취재후일담] 세계 2위 샴페인 터뜨린 샤오미, 지켜보는 미국
    중국 전자기업 샤오미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올해 2분기 스마트폰 시장의 진정한 승자는 샤오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시장조사업체인 옴디아, 카날리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샤오미는 처음으로 세계 시장점유율 17%를 기록해 2위에 올랐습니다. 샤오미의 종전 최고 기록은 세계 3~4위권이었죠. 샤오미의 2위 도약은 중국 3위, 유럽 일부 국가 1위, 인도 1위, 동남아시아 지역 1~2위를 다투는 막강한 판매력에서 나옵니다. 중국은 물론..

  • 삼성전자, D램 EUV 기술 초격차…페리클 개발 막바지
    삼성전자가 D램 생산에 극자외선(EUV)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풀어야 할 난제 해결에 바짝 다가갔다. EUV 기술을 D램 양산에 적용하려면 회로를 찍어내는 마스크, 마스크 오염을 막는 페리클 등을 개발해야 하는데 이 페리클 개발이 막바지에 접어든 것이다. 페리클 개발이 완료되면 EUV 기술을 적용한 D램 양산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2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EUV 기술을 D램 생산에 적용하는데 필요한 마스크 보호막(페리클) 개발이..

  • 프랑스·영국 이어 독일도 남중국해에 군함 파견...중국 영유권 주장 수용 못해
    독일 군함이 2002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남중국해로 파견된다고 로이터통신과 독일 dpa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이같이 전하고 남중국에 대한 중국의 영토적 야심에 대한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독일이 이 지역에서 군사 주둔을 확대하는 다른 서방 국가들에 합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독일 정부는 프리깃함(구축함과 경순양함 사이 크기) 바이에른호의 파견이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하..

  • 미국, 탈레반 보복 우려 미국 협력 아프간인의 미국 정착 기회, 통역 등에 부여
    지난 20년 동안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에 협력해 탈레반의 보복 가능성이 있는 아프간인 수천 명이 추가로 미국에 정착할 수 있게 됐다. 미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통역 등으로 미국에 협력한 아프간인과 배우자·자녀 등 직계 가족에게 미국 난민수용프로그램(USRAP) 접근 권한을 인정하는 우선순위 2(P-2) 지정을 발표했다.국무부는 “이 지정은 미국에 영구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수천명의 아프간인과 그들의 직계 가족 구성원들로 확대하..

  • [인터뷰] '모가디슈' 조인성 "김윤석, 넓은 시선으로 현장 아우르는 모습에 감동"
    조인성이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에서 김윤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지난달 28일 개봉된 이 영화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렸다.조인성은 최근 화상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촬영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이날 조인성은 “김윤석 선배와 함께 작품을 하길 원하는 배우들이 많다. 이번에 만나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감사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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